기본 컨셉

온라인 롤링페이퍼(사용자가 본인만의 메세지 공간을 열고, 타인에게 공간에 메세지를 남길 수 있도록 URL을 공유하여 특정 일자가 지난 후 받은 메세지를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)

서비스 범위

1. SNS(트위터, 인스타, 페이스북)
   1. 장점 : 간편로그인 OAuth 서비스에 대한 경험, 42Network 보다는 전체 유저층이 넓음. 이용자가 많아지면은 데이터 관리 등에 대해서 포폴에 쓸게 많을 듯
   2. 단점 : 이상한 사람들이 많음.(산타파이브 디도스 공격). 홍보가 힘들고 고정 수요층이 어떨지 확실하지 않음
2. 42Network
   1. 장점 : API에 대한 경험, 수요층이 확실, 홍보 필요도 거의 없음
   2. 단점 : 이것만 사용해봄. 외부인 확인 시 더미데이터가 필요함

42Network로 일단 진행 후 서비스 확장 가능 시 SNS로 넘어갈 수 있으면 좋을 듯.

서비스의 방향

1. 롤링페이퍼(특정사람에게 여러명의 사람들이 메세지를 남겨주는 방식)
2. 블랙홀에 빠지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남기는 방식

누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가?

• 메세지 수신자(메세지를 타인에게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생성한 사람)

  • 자격 : 블랙홀이 곧 끝나는 사람 or 입학 후 2년이 다 되가는 사람

    ※블랙홀 기간과 2년 만기일 중 더 이른 날짜를 선택

  • ‘곧’의 정의

    1주일 이내~당일까지

  • 언제부터 언제까지 열람이 가능한가?

    블랙홀 당일~1주일. 그 다음에는 파기

• 메세지 작성자(메세지 수신자가 전달해준 URL을 따라가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)

  • 자격 : 42Network에 속해있는 사람(메세지 수신자 본인 제외)
  • 익명/기명 여부 : 작성자는 클러스터 이름과 자신이 정한 임의의 이름을 DB에 저장하고 수신자는 작성자의 임의의 이름만 열람이 가능하다.

  ※ 클러스터 이름을 저장하는 이유는 아래의 1인당 최대 작성 갯수를 파악하기 위해서

  • 1인 최대 작성 갯수 : URL 당 2~3개 정도
  • 자기 사진을 남길 수 있는가?
    • S3를 새로 만들어야하고 유지비용, 읽기/쓰기 비용이 들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 없을 것 같다.

서비스의 방향

기본적으로 서비스는 ‘앞으로 42Network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주위 사람들이 감사의 메세지를 보내고 이를 당사자에게 42Network 종료일에 맞춰 읽을 수 있도록 열어주는 것’을 주요 서비스의 목표로 삼는다.